번개탄 피워 극단 선택 추정
대구에서 20대 현직 소방관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 팔공산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몸에 외상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 관계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 팔공산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소방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몸에 외상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 관계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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