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前시·도의원들 지지 선언
영주시 (전)시·도의원들은 19일 오후 2시에 임종득 국회의원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임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4월 총선에 앞서 영주시를 발전시킬 후보는 임 후보 적합하다는 목소리 높였다.
이날 선언문에서 ‘40년 공직을 무사히 마치고 나라를 지키면서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경륜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물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지역소멸과 지역 발전의 양면의 기로에선 영주가 어떤 리더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영주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현재 영주는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라고 현상을 진단했다.
전직 시·도의원들은 “우리가 한때 영주시와 경북도 의정에 참여한 경험으로 볼 때 국회의원의 역할은 지역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희망의 영주를 위해 우리가 먼저 임 후보 당선을 위해 나서겠다”고 이날 한목소리와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전직 시·도의원은 시의원 이재창(국민의힘)외 31명 △강신태, 전영탁, 이재창, 서건식, 강창기, 강정구, 이영호, 장한분, 박찬훈, 김택우, 신수인, 이재형. 이서윤, 김현익, 황윤점, 송명애, 홍성옥, 정성태, 윤이승, 이수군, 이방춘, 이중호, 송준우, 최영락, 김인환, 이창구, 안병용, 이규덕, 황중식, 강정길, △도의원: 김종천, 임무석, 김창언, 박찬극, 장찬식 외 5명이다.
한편 지난 15일 국민의힘 소속 박성만 경북도의원(영주)과 김병기, 이상근 영주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득 4·10 총선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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