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층·신혼부부 등 공급
18일부터 공급 희망자 신청 접수
18일부터 공급 희망자 신청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준공을 마친 다가구·다세대 주택 206호를 사들여 대구·경북지역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에 공급한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대구·경북지역 기존주택 매입공고’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가구별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공동주택(연립·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가운데 건물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년 이내 주택이다.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공급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LH청약플러스에 접속하거나 LH 대구경북본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주택 매입 기준 및 절차 등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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