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18억 1천 4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한 8억 6천 2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9억 5천 2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16.3% 감소했다.
주요 수출동향으로 (품목별) 전자제품(비중 : 60.7%), 플라스틱류(7.0%), 섬유류(4.6%), 기계류(4.5%), 알루미늄류(4.3%), 화학제품(4.3%), 광학제품(2.4%), 유리제품(1.3%) 순으로 나타남.
플라스틱류(증가율 : 4.6%)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광학제품(감소율:△31.6%), 알루미늄류(26.6%), 기계류(△25.6%), 화학제품(△13.4%), 섬유류(△ 13.2%), 전자제품(△13.1%), 유리제품(△2.5%)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중국(비중 : 32.8%), 유럽(15.5%), 미국(11.9%), 베트남(9.6%), 동남아(7.7%), 중남미(4.9%), 홍콩(3.5%), 일본(2.8%), 중동(1.7%) 순이며,
중남미(증가율 : 47.0%), 유럽(26.7%)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동(감소율 : △62.3%), 중국(△31.4%), 베트남(△27.7%), 일본(△14.7%), 홍콩(△14.6%), 동남아(△1.5%), 미국(△0.7%)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동향은 (품목별) 전자제품(비중 : 85.3%), 광학제품(5.6%), 기계류(3.6%), 화학제품(2.3%), 비철금속류(1.3%), 섬유류(0.2%), 철강제품(0.1%) 순으로 나타남.
철강제품(증가율 : 102.0%)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감소율 : △62.5%), 섬유류(△56.9%), 비철금속류(△53.2%), 화학제품(△25.4%), 광학제품(△11.8%), 전자제품(△2.9%) 등 대부분 품목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동남아(비중 : 41.3%), 일본(24.2%), 베트남(16.8%), 중국(12.6%), 미국(2.3%), 유럽(1.9%), 홍콩(0.4%), 중동(0.1%), 중남미(0.1) 순으로 나타남.
동남아(증가율 : 18.2%), 중국(15.5%), 미국(9.2%)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감소율 : △94.6%), 유럽(△73.9%), 일본(△28.9%), 중동(△17.5%), 베트남(△17.4%), 홍콩(△17.2%) 등 대부분 국가(지역)으로의 수입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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