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수원시안경사회 20여명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는 윤일영 경기도안경사회장,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장, 차진우 수원시안경사회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확대 개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료기사 위촉 , 지역사회돌봄 내 안경사 역할 부여 등을 건의하며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윤일영 회장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에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로 확대개편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으며, 김대현 회장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료기사 위촉과 지역사회돌봄 내 안경사 역할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염태영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료현장에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기사 및 안경사의 권익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및 대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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