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은 7일 “보수우파 분열 행위를 중단하고,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고 국민의힘 등에 촉구했다.
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 확보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쪽에서 ‘사표’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다.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들을 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저 확보 선인 3%를 훌쩍 뛰어넘어 3석 이상도 가능한 6%대 수치까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권력은 모으면 강해지는 것 같지만 나누면 오히려 커지는 법”이라면서 “아군에게 총질하지 말라. 국민의힘이 지금의 상태로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윤석열 정부는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 확보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쪽에서 ‘사표’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다.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들을 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저 확보 선인 3%를 훌쩍 뛰어넘어 3석 이상도 가능한 6%대 수치까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권력은 모으면 강해지는 것 같지만 나누면 오히려 커지는 법”이라면서 “아군에게 총질하지 말라. 국민의힘이 지금의 상태로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윤석열 정부는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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