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자원 홍보 취지 마련
상주시는 지난 6일, 대구권 대학생을 초청해 ‘벚꽃과 함께하는 상주 자전거 한바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팸투어를 실시했다.
대구권역 팸투어 대상 대학생은 SNS팔로워 최소 200명이상의 관광전공 대학생(유학생 모함)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초청된 20여명의 대학생은 상주역에 위치한 무료 대여소 공공자전거를 이용해 자전거 여행을 테마로 벚꽃 명소와 관광지 방문과 더불어 국내 유일 자전거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또한, 경천대 관광지 내 밀리터리 테마파크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하여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내 카트와 하늘자전거, 수상버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상주시의 여러 관광자원의 매력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하는 ‘경북e누리 관광상품’ 등의 상주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경북e누리 관광상품’은 상주시의 관광지 및 체험시설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11번가, 옥션, 경북여행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경천섬 일원에서 운영되는 상주시 수상버스는 다가오는 5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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