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41곳 추진 실태 점검
주요 공정 마무리·계획 논의
주요 공정 마무리·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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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봉화군 주관 재해복구 사업장 398곳과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림피해복구사업장 41곳에 대한 추진 상황 등을 전수 점검했다.
특히 우기대비 주요공정 마무리 등 조기 추진에 대한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중점 점검,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 여름 많은 비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준공을 통한 사전대비가 가장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팀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재해복구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오는 여름 수해 대비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5월 기준 재해복구사업 공정률 85%로 소규모 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6월 내 준공, 대규모 사업장은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를 목표로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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