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휴가철에 대비해 `여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간을 `여름철 해상교통안전 강조기간’으로 지정해 각종 해양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여객터미널 및 여객선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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