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 770여명 클럽하우스 초청
포항스틸러스가 어린이에게 클럽하우스를 개방한다.
포항은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전한 사고와 스포츠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16일 오전 포항지역 20개 어린이집 770여명의 어린이를 포항시 송라면 소재의 클럽하우스에 초청한다.
스틸러스의 역사와 클럽하우스 시설등을 견학하고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선수 축구묘기’와 `마스코트 코믹축구’,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오는 28일 제주와의 홈경기 초대권과 스틸러스 응원용 손수건등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
포항은 어린이들이 축구선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 클럽하우스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하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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