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 최병조(오른쪽) 사장이 29일 산업재해예방 유공 사업장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
포스콘이 29일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및 제41회 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올해 산업재해예방 유공 사업장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콘 최병조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들이 더 많은 행복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모범적인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산업재해예방 유공 표창은 노동부가 매년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업장에 주는 안전보건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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