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외국인며느리 241명(베트남 98, 중국 92, 기타 51)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3명을 선발해 투자통상팀과 시민회관에 배치해 참여시키기로 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외국인며느리는 배우자가 장애이거나 실직자로써 정기소득이 없는 가정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시는 외국인며느리의 공공근로 참여사업 효과를 분석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외국인며느리가정이 발생 할 경우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