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질병구조의 변화로 우리나라 전 국민의 사망 1위인 암에 대한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켜 군민들이 암으로부터 안전을 기하기 위해 특정 암인 위암, 유방암, 자궁암, 간암, 대장암 검진 등 국가 조기 5대 암과 골다공증, 전립선 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증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인구보건복지협회 검진팀에 의해 의료급여자 및 저소득층 40세 이상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전립선 질환 및 5대 암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암`은 조기에 발견만 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지역주민들이 조기 검진해 암으로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검진일정은 ▲진보문화체육센터(28일) ▲청송군보건의료원(29일) ▲현동면사무소(30일), ▲안덕면보건지소(31일) ▲현서면보건지소(8월 1일)이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