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대표이사 최백순)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무료로 초청한다.
13일 C&우방랜드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두류 1, 2동 및 성당동에 거주하는 1만 3000 여세대, 약 3만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야간개장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위로하고, 이웃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밀착기업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대별로 Big 5 이용권 3매씩을 전달한다. 이용권은 오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최백순 대표는 안내문을 통해 “이웃 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오늘의 C&우방랜드를 만든 것”이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 기대에 부응하는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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