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고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한 새내기 공무원 Work-Shop을 개최했다. 지난 10~11일 시청 강당과 주요 산업체 및 사업장, 문화유적지 등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에는 지난 1월 이후 신규 임용된 51명의 신규 공무원이 참석해, 기본소양 교육과 영주시 주요사업장 및 문화유적지 방문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공직자 대민 서비스 향상과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여러가지 홍보영상물 시청과 지역의 기업체와 영주시 주요사업 현장 등도 견학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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