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간 같은 지역 부산방향 고속도로에서도 승용차 6대를 싣고 가던 카캐리어 차량과 도로공사 순찰차량 등 3대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2시간 가깝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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