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내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 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 보건소는 500명 모집 계획으로 시민들 중 건강에 관심 있는 30세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비만의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이득을 가져다주는 가장 안전한 운동으로 만성질환 위험인자 감소와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서 소장은 “걷기 동호회 등 자치모임을 활성화해 지속적인 운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는 건강한 영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하면 체성분분석검사, 혈액검사, 모자, 장갑, 걷기지도,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 한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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