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을 찾은 (주)신아텍(대표 박용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은 모두가 힘들어하는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신아텍은 삼성휴대폰, 하드드라이브납품을 하는 임가공업체로 작년 9월부터 매주 1회 상모사곡동 독거노인과 조손세대, 의사미약세대 등 저소득가정 10세대에 `사랑의 도시락’을 나누어주고 있으며, 특히 회사 내 청소하는 직원들은 재활용품을 판매한 금액을 모아 지난 추석에 도시락배달 세대에 쌀을 후원하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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