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30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장기발전비전을 담은 `경산시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전문용역기관인 (사)한국정책기획평가원의 책임연구원인 박병식 동국대교수로부터 종합발전계획의 전반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재영 시 교육체육과장은 경산시는 이번보고회 종합토론에서 제시된 각종의견을 수렴해 `경산시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최종 마무리해 교육과학기술부 및 경북도 평생학습진흥계획과 연계해 `교육·문화특별시 경산’ 목표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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