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석(57) 중국언어문화학부장은 “장차 세계무대에서 중국을 상대로 우리나라를 위해 일할 인재를 기르는 일인데 무엇이 아깝겠나?”라며 “매년 50명 씩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해 1년간 중국어는 물론 중국문화와 사회에 통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들의 각별한 제자사랑은 2004년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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