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10분께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하수관 공사장에서 관 연결 작업을 하던 인부 김모(34)씨가 갑자기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김씨는 동료 1명과 함께 깊이 1.6m의 구덩이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은 부상한 동료 인부 윤모(48)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