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영덕21추진협의회는 지난 2004년부터 잡초가 무성하고 주민들의 쓰레기투기 대상이 됐던 영덕읍의 중심인 덕곡천을 항상 꽃이 있는 아름다운 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매년 봄에는 유채단지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하여 왔으나 올해는 사상 유래없는 가뭄으로 지난해 가을에 식재한 유채씨앗의 발아가 저조해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이날 씨앗을 파종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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