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 개설은 최근 대학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훈련과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영진전문대는 오는 16일까지 지역 고용안정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생 40명을 선발한 뒤 10개월 동안 매일 8시간씩 일본어와 자바(JAVA) 프로그래밍, 오라클(ORACLE DB)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수료생들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영진전문대가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한 일본 도쿄 소재 12개 IT업체들에 전원 채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들 12개 업체들은 IT분야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내달 11일 영진전문대 시청각실에서 취업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교육신청 053-940-5240)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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