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직업훈련기관인 한국기술능력개발원은 최근 실업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지역 실직자 및 미취업자를 위한 노동부 지원 `2009년도 하반기 실업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 <사진>
`노동부 지원 실업자직업훈련’이란 실직자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직업훈련으로, 훈련기간은 5~6개월이고, 훈련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훈련생에게는 매월 11만원의 교통비, 식비가 지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등록필증을 교부받아 실업자훈련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umi.molab.go.kr) 및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해당 훈련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문의하면 된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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