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대화합·대포용 실천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1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 고령·성주·칠곡군 당·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근 고령군수, 이창우 성주군수, 배상도 칠곡군수 등 3개군기초단체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 각 위원회 위원장 및 회장)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고령·성주·칠곡군 3개군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및 건의에 이어 보고된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해결방안 모색, 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이인기 의원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통합·대화합·대포용의 정치를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당·정 간 지역 현안에 대해서 긴밀하게 논의하고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현안들을적극 추진해 고령·성주·칠곡의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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