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은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동춘)은 지난 21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영남에너지 서비스(주)(13배, 5760일)와 STX에너지(주) 구미발전소(8배, 3240일), (주)서브원(1배, 50만 시간)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와 사업장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에 13배를 달성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지난 1993년11월24일~2009년8월31일까지 약 15년 9개월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목표달성 13배 인증패를 받았다.
이 사업장은 국내 도시가스업계를 선도하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각종 사고예방시스템인 문안드리기식 굴착공사관리 위험등급제도를 도입했으며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인 안전보증제 실현 등을 통해 사업장에 안전보건문화를 정착시켰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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