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각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휴지 등)을 전달했다.
또, 추석맞이 대청소 및 건강검진,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이 한가위를 맞이하면서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이태근 서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소외된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온정을 모아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