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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폭설로 뒤덮인 미국 뉴욕주 북부 웨스트 세네카 주택가에서, 불도저가 구급차 앞에서 눈을 치우며 길을 내고 있다. 나이애가라 폭포와 가까운 버팔로시 주변에는 24시간도 안 되는 사이 1.5미터 이상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연합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 2명이 칼과 도끼를 휘두르고 권총을 난사, 기도 중이던 랍비 등 4명을 살해한 이스라엘 서 예루살렘의 시나고그(유대교 회당)에서 시신이 운구되고 있다. 연합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이각(二角) 모자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퐁텐블로의 오세나 경매소에서 188만4000유로(약 25억8000만원)에 한국인 수집가에게 낙찰됐다. 사진은 나폴레옹 2각 모자를 놓고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연합
호주 브리즈번에서 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코알라를 안고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
니카라과 리바스에서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14일(현지시간) 포포요 해변에 좌초되자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려와 고래를 바다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 고래는 결국 좌초 상태에서 숨져 해변 모래사장에 매장됐다. 연합
12일(현지시간) 낮 미국 뉴욕 맨해튼 `원 월드트레이드 센터’의 곤돌라가 오작동으로 69층 유리 외벽 옆에 45도 이상 기운 채 멈춰 매달려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공식 환영식장에서 시진핑 중 국가주석의 안내를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연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내 수영경기장 `수이리팡’(水立方)에서 베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연합
북한에 억류돼 있다 전격 석방된 미국인 케네스 배(왼쪽)가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매코드 공군기지에 도착, 모친 배명희 씨와 감격스런 포옹을 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