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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아파트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평창 선수촌 아파트는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8개동으로 전용면적 59㎡ 90가구, 74㎡ 330가구, 84㎡ 180가구 총 600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 선에서 층별로 차등 적용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2017년 7월 아파트가 완공되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선수촌으로 사용한 뒤 일부 부자재 교체 등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 8월부터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입주를 진행한다.
부산 영도구가 산복도로 주민을 위해 청학1동 태종대 새마을금고 청학 지점에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했다. 19개의 보관함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택배기사가 물건을 보관하고 수령자에게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찾아가는 방식이다. 무인택배 시스템은 올해 부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6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사진은 새마을금고 앞에 설치된 무인택배 시스템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