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15985건)
`이맘때면 가슴에 묻은 전우들 생각에 밤잠 설쳐요’ 6·25전쟁 당시 17살 나이로 포항 형산강 전투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최봉소(80) 옹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격전지 안강·기계와 포항 형산강 전투에서 적의 총탄에 맞아 숨진 대구상고 전우들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취재기자에게 보여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때 이른 무더위에 해수욕장이 지난 1일 조기 개장하고 피서객들을 맞았다. 3일 포항시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