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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게레로주(州) 주도 칠파신고의 주의사당 입구에서 13일(현지시간) 대학생과 교사 시위대가 진압경찰을 향해 철 구조물을 들고 돌진하고 있다. 수백명의 시위대는 지난달 26일 실종된 이곳 교육대 학생 43명의 행방을 속히 찾아낼 것을 당국에 촉구했다. 연합
미국 내 두 번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살고 있던 텍사스주 댈러스주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한 요원이 13일(현지시간) 비닐 시트와 고무 장화를 환자의 자택으로 가져가고 있다. 연합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재건 국제회의에서 미국과 카타르 등 약 50개 국가는 지난 7~8월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파괴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재건을 위해 모두 54억 달러(약 5조8000억원)를 지원키로 약속했다. 사진은 폐허로 변한 가자지구의 가자시티 거리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 연합
11일(현지시간) 터키의 시리아 접경 수루치 외곽 언덕의 터키군 탱크 주변에서, 민간인들이 시리아 쿠르드족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간 전투가 치열한 시리아의 코바니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멕시코 게레로주(州) 주도 칠파신고에서 8일(현지시간) 수만명의 시민들이 지난달 26일 이괄라에서 시위 도중 실종된 학생 43명을 속히 찾아낼 것을 요구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실종자들은 모두 칠파신고 외곽 시골지역에 있는 아요치나파 교육대 학생들이다. 연합
시리아의 터키 접경 전략요충지 코바니 인근에서 쿠르드족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간의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쿠르드 주거지인 코바니에 포탄이 떨어져 연기가 치솟고 있다. 코바니와 국경을 맞댄 건너편의 터키 무르시트피나르 지역에서 무장한 터키 군인들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홍콩 몽콕에서 4일(현지시간) 민주적 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시위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들이 서로 손가락질하며 대치하고 있다. 전날 몽콕에서는 시위대와 반대파 간의 물리적 충돌로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범민주파 의원들은 정부와 중국계 폭력조직 삼합회가 조직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연합
터키 쿠르드족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싸우고 있는 시리아 북부 코바니 쿠르드족과의 연대감을 나타내기 위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인접한 국경도시 수루치에 모여 있는 모습을 터키 군인들(아래 왼쪽)이 지켜보고 있다. 연합
일본 자위대원과 소방관들이 28일(현지시간) 분화가 발생한 온타케산 정상 부근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 유독가스를 견디지 못해 중단, 하산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