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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청자상감운학문매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1962년 한국 최초로 국제패션쇼에 출품된 패션디자이너 최경자의 ‘청자 드레스’. 사진=대구섬유박물관 제공
본격적인 모내기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농촌에서는 벼 육묘작업에 여념이 없다.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에서는 육묘공장에서 7~10일 정도 싹을 낸 모를 바깥기온 적응을 위해 논으로 옮기는 모 굳히기 작업이 한창이다. 논으로 옮겨진 어린 모는 20~25일 정도 적응기를 거친 후 모내기에 돌입하게 된다. 사진=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