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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9시26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나무가 바람에 기울어져 나뭇가지가 전선줄에 걸렸다. 소방당국이 조치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동일초등학교에 원격수업 전환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6일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 특수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고 학교별 재량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스1
태풍 ‘힌남노’에 초긴장 동빈내항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포항시 동빈내항에 피항한 어선들로 가득차 있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포항 등 동해인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아갈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