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대선에서 승리가 확정된 후 축하받고 있는 압둘라 야민 후보. 연합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피해가 가장 큰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 타클로반 공항에서 주민들이 14일(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소개 비행기를 기다리며 긴 줄을 이루고 있다. 연합

초특급 태풍 하이옌의 피해가 가장 큰 필리핀 레이테주(州) 타클로반시(市)의 타클로반 공항에서 1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긴급 제공된 군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

10살 에머니 모스(사진 가운데)를 학대하고 굶겨죽인 친아버지와 계모.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초토화된 필리핀 중부 타클로반에서 1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구호물자를 받기 위해 타클로반 공항에 몰려 와 있다. 연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11일(현지 시간) 워싱턴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재향 군인의 날을 맞아 무명 용사의 무덤 앞에 헌화를 하고 있다. 연합

필리핀에서 1만2000여명 추정의 사망·실종자 등 막대한 재해를 냈던, 슈퍼 태풍 `하이옌’이 베트남 북부에 상륙한 11일(현지시간) 아침 명승지 하롱베이 앞바다에서 유람선 한 척이 물에 잠기고 있다. 연합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슈퍼 태풍 `하이옌’(Haiyen)으로 사망자가 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9일(현지시간) 레이테 섬의 주도 타클로반 공항이 쓰레기장으로 변한 모습. 연합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를 실은 소유스 TMA-11M 우주선을 장착한 소유스-FG 로켓 발사체가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장엄한 화염을 내뿜으며 발사되고 있다. 연합

세계적 관광지인 태국의 파타야 앞바다에서 3일(현지시간) 관광객 2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최소 6명이 숨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