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9-07-05 18:40
칠곡군보건소(소장 김재호)는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해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도모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지원대상 소득기준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의 출산가정이며, 출산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여성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 가정, 셋째아이상 출산가정, 실직된 임시·일용직가정, 휴·폐업한 영세업자에 한해 예외적 지원 대상자로서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된다. 서비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경우, 2주 12일간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쌍생아 출산가정의 경우, 32주(18일), 3태아 이상 출산가정 및 중증장애인(장애등급 2급 이상)산모는 4주(24일)의 지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9-07-02 17:41
道, 13개시군 50개소에 에너지절감시설·우량품종 도입 등 지원 경북도는 화훼재배농가의 노후화된 재배시설 현대화로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칠곡, 봉화, 영주, 고령, 구미 등 도내 13개시군 50개소에 15억원을 지원,`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은 화훼 수출농가와 화훼재배 전업농가를 대상으로하고 , 지원 규모는 1개소당 3000만원이며, 생산규모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부담비율은 도비 20%, 시군비 30%, 자부담 50%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난방기, 보온커텐, 배기열회수기 등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와 교체, 연질강화필름 교체, 양액재배시설 설치 및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우량품종 도입지원(국내육성품종 입식 우선지원), 절단기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9-06-28 21:20
포항 등 경북 15개 시·군 올들어 첫 발효 24일 오전 포항 등 경북도내 15개 시·군과 대구시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포항, 영천, 경주, 고령, 구미, 성주 등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앞서 오전 5시 대구를 비롯해 경산, 군위, 청도, 칠곡, 김천, 예천, 의성, 청송, 영덕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구경북지역 기온은 대구가 30.1도, 영덕 30.6도, 경산·포항 30.2도, 김천·성주 29.7도, 청도 29.2도, 칠곡·구미 29도 등 26~31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09-06-24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