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가져 김장 1000포기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포스콘 임직원·부인, 소외계층 김장담그기·연탄배달봉사
포스콘은 소외계층에 김장 담그기와 연탄 배달로 훈훈한 겨울나기 사회봉사할동을 펼쳤다.
포스콘은 지난 11일 포항 본사 식당에서 임직원 부인 30여명과 좋은 이웃마을 복지센터, 장량동 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1000포기를 담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12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포항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 40세대에 연탄 8000장을 배달했다.
포스콘은 오는 18일 소년소녀가장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포스콘 최병조 사장은 “임직원과 부인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뜻깊고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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