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5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 1194-1번지 상업용건물 1층(전용 약 231.4㎡)으로 양덕지점(지점장 김명성)을 이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춘수 대구은행장을 비롯해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익 포항시 북구청장,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대구은행 양덕지점은 포항 최대 신거주지역인 양덕지구로 이전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구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넓은 주차시설, 고급 인테이리어의 상담실(3실)과 대여금고 및 최첨단 자동화기기 4대(ATM 2대, CD 2대) 등을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내 기업들과 상가, 주민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재테크 상담과 최고급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전 행사 비용 절약과 고객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00포대를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에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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