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복어 독에 중독돼 20일째 포항 선린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10일 오후 헬기편으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측은 최 의장이 최근 자가 호흡을 할 정도로 회복된데다 가족들이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해 줄 것을 요청해 이를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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