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케냐 다다브의 국제구호위원회(IRC)가 운영하는 야전 병원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가 울고 있다. 다다브 난민캠프는 본래 적정 수용인원이 총 9만 명이지만 현재 44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내전을 피해 온 소말리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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