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면장 김철훈)은 직지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단 한건의 산불 없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낸데 대해 심원태 시의원 및 공무원(정보통신과, 교통행정과, 대항면),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활동 해단식을 지난 11일 가졌다.
김철훈 대항면장은 “지난 가을부터 모든 면민 전체가 단합해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 격려하고 단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예방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