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 교육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포항시는 26일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직원 및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전문가인 포항대학교 최은지 교수를 초빙해 상담기법 및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에서 실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복지대상자 중심의 대화 및 상담기법에 대해 진행됐다.
최은지 교수는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민·관이 연계한 통합사례관리사업이 추진 중인데 좋은 일”이라며 “지역 여건과 특성들을 반영한 포항만의 독특한 복지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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