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3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는 지난 5일 교육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영섭 전몰군경규족회장과, 강학숙 전몰군경미망인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의 손자손녀들이 내 나라 내 고향이 위태로울 때 기꺼이 한 몸 바칠 수 있는 인물로 자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영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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