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종
변비증 환자에겐
똥누는 것이 장원급제다.
율곡선생은 젊은 시절 과거시험에
아홉 차례 장원급제 하여
조선시대 최고 천재가 되셨지만
이틀에 한 번 꼴로 소통하여
한 달에도 15회 장원급제를 한다.
진짜 장원급제는
과거 수석합격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