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이달초부터 조명기계를 활용해 야간시간 죽도파출소 외벽에 경찰마스코트인 포돌이 이미지를 비추고 있다.
시민들에게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고 야간시간대 범죄예방의 경각심을 심기위해 외벽을 활용한 이번 홍보 방식은 신선하면서도 웅장한 느낌과 야간 경관효과도 가져온다는 것이 현장 반응이다.
가로 4m × 세로 4m 크기의 포돌이 캐릭터는 빛을 활용한 만큼 일몰 후부터 볼 수 있다.
죽도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파출소 벽에 포돌이가 있으니 신기하고 어두운 밤에 경찰관서가 한 눈에 보여 언제든 경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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