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44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한동조선소에서 해체 중이던 440t급 폐어선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선박에는 인부 10여명이 있었으나 불이 나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선박엔진 부분 전기합선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웅희기자 wo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