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에 대화록 없다’
  • 손경호기자·일부연합
`국가기록원에 대화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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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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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최종결론 운영위 보고… 민주 “대화록 이관 안됐다고 단정못해”

▲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기자들에 “국가기록원이 관리하고 있는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기록물 중에는 정상회담 대화록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연합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2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증발 논란과 관련, `국가기록원에 대화록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양당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공식 보고했다.

 양당 열람위원들은 지난 15, 17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두 차례 방문해 예비열람을 한 데 이어 19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전문가를 대동해 대화록을 추가 검색했으나 끝내 대화록을 찾는 데 실패했다.
 /손경호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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