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소외계층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 통합 운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각 발급해 오던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을 2014년부터 `문화누리카드’로 통합,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과 음반·도서구입,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속에서 누리기 힘든 소외계층에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할 예정이며,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