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 “기업 활동 중심지 역할 기대”
이날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기업인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산농공단지 기업인회관은 총 사업비 6억5000만원을 투입해 부지 면적 8301㎡, 연면적 354.29㎡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입주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구내식당이 입주해 있으며, 2층에는 기산농공단지 입주자협의회 사무실 및 회의실로 운영하고 있다.
백 군수는 “기업인 회관 준공은 입주기업의 자치활동 공간 마련 및 근로자 복지시설의 확충으로 칠곡 지역 기업의 생산력 증대는 물론, 향후 칠곡군 기업 활동의 중심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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