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홈시어터·캠코더 등 장비 도입
상주시 모동면 반계포도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덕·56)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모동면 반계리 마을회관 2층에 마련된 정보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정보센터를 견학했다.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은 지난 2004년 12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교육용 컴퓨터 11대, 빔프로젝트, 홈시어터, 디지털캠코더 등 정보화 장비가 들어서고 마을 전 가구에 45대의 컴퓨터가 각각 보급되어 정보화마을 시스템이 구축됐다.
한편, 상주시는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을 비롯한, 은척은자골정보화마을, 내서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3개소가 선정됐으며 정보화마을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내외적인 홍보 실시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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