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관내 7개 농협, 호이장학회에 1억 기탁… 지역민에 사랑나눔 실천
호이장학회는 지난 2011년 `교육발전이 곧 지역발전의 밑거름’ 이라는 칠곡군민의 믿음으로 출범해 4년간 적극적인 칠곡군의 사업추진과 지역의 기관·단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군은 장학기금적립 활성화를 위해 `1군민 1장학계좌 갖기’ 운동과 칠곡사랑상품권 사용적립포인트를 장학기금으로 기탁받는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관내농협 하나로마트 영수증 마일리지를 장학기금으로 전환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허일구 농협중앙회칠곡군지부장은 “교육발전이 곧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라는 것이 우리 지역 농협인의 공통된 생각”이라며 “해마다 호이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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